가족여행~~전주 한옥마을 !!

전주한옥마을 여행~~

올해 초에 떠난 전주한옥마을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가족은 한옥마을로 떠났습니다.

숙소는 부용헌이라는 숙소로 정했습니다.

완판본문화관 앞쪽에 있는 숙소인데 주차장은

완판본문화관 주차장을 사용해서 편하게 주차할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인원이  많아서 2개숙소를 했는데요. 솔직히 방음은 안돼요.

하지만 전통한옥 느낌을 완전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일정은 전주 비빔밥시식과 밤에 야시장을 가는 일정으로 갔습니다.

부용헌 내부 사진인데요. 봄날씨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서울에는 황사가 심했는데, 전주 공기는 깨끗한 느낌이였습니다.

가족사진은 필수~~언제나 내 손가락은 브이질

전동성당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천주교를 믿는 분들 중 최초로 순교자가

나온 곳이라 더의미 있는 성당이라 들었습니다.

한복을 입고 돌아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뭔가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귀신의 집도 있는데 티비에서 봤던곳도 갔습니다.

나갈때 사진을 같이 찍자고 하니까 설정 사진까지...정말 감사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에 왔다면 한번정도는 들어가야 할 전주경기전입니다.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곳이라 하네요.

아쉬운점은 들어갈때 입장료를 받습니다.(성인 3000원)

야시장은 정말 신세계 같았습니다.

원래는 피순대를 먹을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패스~~

그래서 길거리 음식을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신기한건 같은 음식들이 없다는게 신기했습니다.

맛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전주한옥마을 느낌은 깨끗하고 정감이 가는 동네이였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길거리에 휴지가 없었습니다.

먹을것도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고 싶은 전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