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나래휴게소~~주말 나들이~

대부도 들어가는 곳에 위치한 시화나래휴게소~~

이곳은 휴게소와 공원과 달전망대가 있어서 나들이 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대부도로 넘어가는 대부도방면에 있어서 잠시 쉬어가는 목적이지만 우리 가족은

그냥 여기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차장 공간이 다소 부족해서 좀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우리와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나봅니다.

공원에는 조형물도 있고요. 산책로로 있어서 서해바다를 보면서 걸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띠는 것은 달전망대입니다.

들어가는 입장료도 없으며 달전망대 꼭대기에서 보는 경치가 일품입니다.

주말이여서 그런지 들어가는데 줄 서서 조금 기다렸습니다.
특히 전망대에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거기도 걷는 스릴도 있습니다.

달전망대 옆에 전시관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시화전시관이 있는데요.

조력발전, 청정에너지에 대한 공부도 할 수있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어린이 에너지 놀이방이라고 있는데 특히 이곳을 너무 좋아라더라고요.

바다가를 보는 우리 미니미 3호. 엄마를 찾는 미니미 3호.

미니미 1호 휴게소에서 구입한 츄러스를 먹으며 서해 배경으로 웃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말 하늘이 이쁩니다.

바람이 불어서 연을 날리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 조형물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일단 올라갑니다. 그리고 다시 내려옵니다.

이런 행동을 반복을 하면서 아이들이 즐거워 합니다.

우리 미니미도 올라갑니다.

달전망대가 꼭 우주선 모양입니다.

전망대에서 유리 바닥을 걸을때는 신발을 벗고 가야합니다. 전 무서워서.. 미니미 2호 잘갑니다.

무서운것보다 제 몸무게 무거워서... 혹시나...

전시관도 아주 볼만합니다.

전망대 올라가기전 아이들은 여기서 놀면서 기다리다가 올라갈때 내려오면 좋은 타이밍~~~

 

주차장 바로 뒤에 나무 그늘이 있는데요. 이렇게 의자를 설치 해서 앉아서 바람을 느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