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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행 군산으로 떠나요~!! 군산여행. 역시 갑자기 떠난 군산여행. 여행은 계획적으로 떠나는 것도 좋지만 갑자기 떠나는 여행도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뭐랄까. . 뜻밖에 행복과 기대감. 그래서 언제든지 떠날수 있게 차안에 기본 세면도구는 비취되어 있습니다. 아내가 무심코 이야기 했던 군산. 그래서 떠나기로 하고 출발했습니다. 이성당 빵집. 한시간 남짓 기다려 구매한 야채빵과 단팥빵. 인당 살수 있는 수량이 있어. 와이프랑 나랑 빵집에서 모르는 사람처럼 빵을 구매했습니다. 얼핏보면 일본분위기가 나는것같습니다.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아 주변에 목조건물도 많이 있습니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근대사관련해서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기 내부는 정말 일본같은 느낌이 납니다. 더욱이 일본 다녀온지 별로 안되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일본도 한국사람이.. 2018. 7. 4.
서울벚꽃 유난히 추웠던 어느봄 남들도 한다는 여의도 벚꽃축제를 가기로 마음먹고 출발했습니다. 주차는 여의도공용주차장에 평소에는 전혀 쓸모가 없다가 공용주차장 이용시 사용하는 다둥이 카드~~ 50% 할인 혜택을 받습니다. 평소에는 자동차 구석에 박혀 있다가 이럴 때 햇빛을 보는 카드!! 날씨가 너무 좋기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갔는데.. 왠걸.. 햇빛은 좋은데 날씨가 춥다. 그냥 추운게 아니라 너무 춥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추운날씨에 겨울옷을 입고 꽃구경한다고 뉴스에 나왔습니다. 추운날씨지만 사람들이 꽃구경 사람들이 많이 왔습니다. 그중에 우리 가족도 포함이지만... 이번주 아니면 언제 올지 몰라서 무조건 시간이 되면 계획을 실행합니다. 이번주는 꽃구경입니다. 미니미 3호. 춥다고 말 잘안하는 편인데 춥다고 이야.. 2018. 7. 4.
송탄 맛집 미스정 햄버거 송탄 맛집 미스정 햄버거 송탄하면 햄버거집이 맛집으로 여러군데가 있습니다. 흔히 미스진, 미스리등 유명 햄버거집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하나 미스정 햄버거를 소개하려 합니다. 저녁때만 나와서 장사하시는 미스정 햄버거 입니다. 여기햄버거는 소스랑 햄버거 사이에 들어가는 야채가 장난이 아닙니다. 너무 커서 한입에 넣기 힘듭니다. 장점이면서 단점이기도 합니다. 먹으면서 계속 입에 묻어서 곤란합니다. 그래서 중요한건 정말 맛있습니다. 위치는 송탄출장소 사거리에서 롯데시네마 쪽으로 가면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인기있는 햄버거는 불고기 치즈버거 입니다. 계란도 하나 하나씩 들어가 있습니다. 햄버거 뒤에 있는 소스가 정말 궁금합니다. 솔직히 많이 탐이 납니다.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습니다. 그날 따라 비가 많이 와서.. 2018. 7. 3.
몽산포해수욕장 태안 몽산포해수욕장 거의 매년마다 찾는 코스중하나입니다. 이번에는 오션사이드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대전시민천문대를 지나서 태안으로 왔습니다. 물때가 점심시간이라 체크인하기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집에서 오는게 아니라 장은 태안시내에서 봤습니다. 하나로마트에서 고기랑 술을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밤에 불꽃놀이를 위해서 폭죽은 다이소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원래 이런곳은 비쌀수 있으니 시내에서 구매. 해루질을 하기위하여 삽이랑 호미,그리고 소금통을 구매를 했는데 숙소에서 무료로 대여를 해주시네요. 대신, 조개를 넣을 바스켓과 큰삽을 대여 후 해루질을 했습니다. 해루질 장비는 무료대여이니 사지 마세요. 미니미 손보호 차원에서 지난번에 구매했던 어린이 목장갑 착용. 숙소 앞에 있는 그네입니다 저녁놀을 보.. 2018.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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