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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미 1,2,3호

밤마실 쥬스 마시려가자!

by 민서n지호n하율아빠 2018.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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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아무곳도 가지 못한 주말입니다.
우리가족은 평소보다 이른  저녁을 먹으면
동네 마실을 나갑니다.
마실이라해야 주변 커피숍이나
생과일 가게를 갑니다.
가장 많이 가는곳이 생과일쥬스집에 가는데
항상이런날은 문을 닫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일찍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서 커피숍에 갔습니다.
우리 미니미2호 시원한 핫초코를
마시겠다고 합니다.
시원한 핫초코가 어디있니?
다른것 주문하라고 했습니다.
에이드시켜줄테니 미니미3호 나누어 먹으라고
했습니다.
원래 탄산음료는 잘 안사주거든요.
미니미1호 핫초코 주문합니다.어랏?
커피숍사장님께서 핫초코 시원하게 주신다고
해서 미니미 1호 혼자 아이스초코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핸드폰을 하면서 혼자 마시는 미니미1호

주문한 음료가 나오기전에 사진을 찍습니다.
조명이 잘비추는 장소이네요.

미니미3호 기다림을 모르는 녀석이죠.
주변 인테리어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음료가 나오자 미니미2호 마시기 시작합니다.
미니미 3호는 아직 여유를 부릅니다.

다급해진 두 미니미들 열씨미 먹기시작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먹기위해...속도를 냅니다.

더많이 먹은 승자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다 마셨다는 아쉬움만 남습니다.
다 마시고 어름하나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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