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프리카박물관

무계획으로 떠난 주말여행

포천아프리카 박물관~~

제주도만 있는줄 알았는데...

숙소를 찾기위해 지나가다 무심코 발견한 아프리카 박물관!!

저녁에 폭풍검색질로 가격확인~

입장료는 어른은 5500원, 어린이 4500원.

박물관 올라가는 입구에는 아프리카 관련된 조각상이 있었습니다.

우리아이들은 3형제입니다.

미니미 2호,3호,1호

현무암을 화분처럼 사용하여 꽃을 심었네요.

들어오는 입구에 잉어밥 1000원에 구매 했습니다

원래 잘 잉어밥은 잘 안사는데..

혹시나 해서 샀는데, 아이들은 역시 좋아합니다.

잉어밥을 주었는데

잉어 밥 먹는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쩝!쩝!! 좀 무섭기도 하고요. 징그럽기도 한데...

아이들은 정말 좋아합니다.

하마 조각상이 연못근처에 있는데 정말 하마인줄..

우리 미니미 3호~~~

기니피그 먹이를 관계자와 같이 주었습니다.

칡잎인데...정말 좋아합니다.

올라가는 모든 조각상에 뽀뽀를...

형이 하면 무조건 해야하는 미니미 3호

관계자분께서 먹이도 주시고

이번에는 작품에 대해 설명까지 하십니다.

사진에 있는 조각상은 나무로 만들었고 아프리카 일상을 조각했다고 합니다.

1층에는 어린이 놀이방이 있어

박물관 관람후 이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