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천문대 주말여행

주말 부부여서 주말되면
밖으로 돌아다니는 편입니다.
보상심리인지 매주 돌아다닙니다.
이번코스는 대전시민천문대입니다.
대전을 가게된 가장 큰이유는
이영자님이 티비에서
소개한 휴게소 음식을 먹기위해서
나름 준비를 하고 출발했습니다.
금강휴게소에서 우동과 도리뱅뱅을
먹을려고 하였으나 포기를 하고
두부두루치기를 먹으려고
목적지를 변경했습니다.
하지만 재료 소진으로 영업종료.
명란바켓을 사고 출발한곳은
대전시민천문대입니다.
내미니미 1,2,3호기는 서울에서 볼수
없었던 별들을 본다는 마음에
아주 신나합니다.
별을 봐서 신나는것보다
일단 밖에 돌아다닌다는 생각에 뜰떠있습니다.

오늘은 목성이 보이다고 합니다.
지구처럼 달 같은 4개의 행성들이 있다고
합니다.
망원경으로 직접 별을 보았는데
생각보다 그닥 감흥은 없네요.

하지만 달을 보았을때는 정말 신기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직접 눈으로 분화구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로 신기했습니다.
미니미 1,2,3호기도 가장 기억이 남는게
달이라고 합니다.
별자리도 직접 후레쉬로 하늘을 비추면서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호텔은 도교코인호텔 이용했습니다.

 

우리 미니미 1,2,3호

세상에서 가장 밝은 녀석들입니다.

 

대전시내에서 사온 빵을 들고 먹고 있습니다.

이영자 누님께서 말했던 그빵집에서 사왔습니다.

나의 별자리에서 사진을 찍고

천문대 올라가는 길에 별자리가 그려져 있습니다.

오래만에 보는 밤하늘입니다.

그냥 별이 보일정도로 날씨가 좋았습니다.

모션으로 움직이는 게임입니다.

운성을 던지는 게임인데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