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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초콜릿?초코렛 ?가평 초콜릿박물관 후기

by 민서n지호n하율아빠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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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초코렛 어느 것이 표준어 일까??

정답은!!!
바로~~



 초콜릿입니다.!!

 초콜릿으로 표기할 수 있는건
카카오 메스 40%이상입니다.


그래서 흔히 마트에서 먹은 초콜릿은

다른 이름으로 부르지요.
예를 들어

가나초콜렡, 이런식

 

 

카카오 매스 함량이 부족하여
초콜릿이라 부르지 못한다고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맛 있는
초콜릿을 먹는게 중요하겠지요


이번 기회에 의미를 알고 먹으니까
초콜릿이 다른게 느껴집니다.


아무튼~~가평에 위치한
한국초콜릿연구소 뮤지엄에 다녀왔습니다.

가족체험으로 직접 아이들과 초콜릿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입구에 기사동상이 서 있고...
초콜릿연구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독특한 인테리어로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박물관은 입장권과 체험으로 나누어집니다.

개인적으로 체험을 먼저 하고
박물관을 견학하면 좋을것 같아요.


우리가 몰랐던 초콜릿의
역사와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알 수있습니다.
집중력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체험을 하기위해 2층으로 가야합니다.

 

 

 

올라가서 2층 한켠에 전시되어 있는 피규어들...

왠만한 토이박물관보다
고퀄리티 피큐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역시 아이들 시선은 아이언맨에 팔려 있지요~~

 

 

2층으로 올라와 왼쪽으로 가면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실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초콜릿 제조과정 및 재료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구요.

특히 카카오 매쓰 20%이상 함량 초콜릿을
만들 수 있다는 체험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길바라며..

 

 

진지한 모습으로 듣는중..

 

생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젓고있습니다.

다행히 싸우지 않고
기다리며 차례를 지켜요.

 

이번엔 울 막내
키가 작아서 의자 5개설치.

 

망디앙을 만들기 위해 모양을 내고 있습니다.

만드는걸 좋아해서 아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역시 잠깐!!

*망디앙은 초콜릿 원판위에 견과류와 말린
과일을 얹어낸 프랑스의 전통적인 디저트

 

 

저도 직접 만들었습니다.

 

 

자신만의 개성으로 모양을 만들고 그위해
견과류를 얹어 만든 초콜릿~~

 

 

템퍼링을 하고 계십니다.

초콜릿에 들어 있는 카카오 버털를 안정적인 베타 결정으로 굳히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아이들고 직접 참여하였지만
지금은 보는 걸루 만족~~

 

 

첨에 덩어리를 주면
각자가 자른 후
코코아 가루를 뿌려주면..


자른 생초콜릿 포장하고 있어요

포장하는 것보다 입으로 들어가는게 더 많은것 같아요

 

 

분업화로 초콜릿을 만들고 있습니다

미니미 1호

 

 

직접 카카오도 만져 보고..
기억으로 남겨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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