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세계캠핑체험존 2부 넌 캠핑가면 뭐하니??

캠핑을 가면 여러분은 무엇을 하나요?

보통~~텐트를 설치 하고

아이들은 방방이를 가고..

커피한잔 마신후 바로 저녁준비를 하지요..

하지만 캠핑하면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이 좀 아쉬운데요..

특히 복귀하는날은 바로 집으로 돌아오면 

오후에는 녹초가 되어 바로 잠을 자더라구요~~

그래서 캠핑주변에 체험이나 견학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것이 연천세계캠핑체험존입니다.

 

 

역시 글램핑의 장점은 

힘들게 텐트를 설치 안해도 되고요

그시간에 아이들과 놀 수 있는 시간이 많다는 거죠~~

8월에 다시 기가로 했는데..
이번엔 물총 놀이를 하려합니다.

여름엔 역시 물총이죠!!

 

 

주변을 확인하니 길 건너 한탄강오토 캠핑장이 있습니다.

한탄강..

물이 있다는 이야기죠..

 

 

들판을 지나 멀리 보이는 오리배를 타러 갑니다.

물론 내가 직접 다리로 페탈질을 해야하지만...

그래도..

 

 

 

2~4인 기준 15000원입니다.(30분)

추가요금없이 오리배 탑승..

타고 갈때 장난감을 기념품으로 줍니다.

우리 아이들은 3명인데 각각 장난감을 주셨어요..

 

 

 

오래 오래

오리배~~

 

 

 

저녁을 먹을 후 캠핑장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아이들은 영화를 보여주고 간만에
아내랑 데이트~~(미니미 3호는 동행)

 

 

밤에 산책을 하면서 눈에 들어온 건 바로

저멀리 보이는 선사유적지 박물관입니다.

야간에 보니까.정말 멋 있는것 같아요~~

 

 

여기는 텐트를 설치 할 수 있는데.

1개 사이트에 텐크가 2개가 들어 가고

남는 공간이...장난이 아니죠

 

 

이곳을 지나...

 

 

연천 전곡리 유적

캠핑장 바로 옆에 있어서..집에 가면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슬슬 걸어오면서 사진도 찍고

특히 가장 좋은건 전부 녹색

요즘에 녹색을 보면 왜이리 좋은지...

늙어서 그런가...

그리고 우리밖에 없다 ㅋㅋ

 

 

다른 사람도 봤지만..금방 사라짐..

코로나 여파~!!

 

 

박물관에 도착..

드디어 도착!!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들어 갈 수없네요..

밤이랑 낮이랑 보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지금 보니. 하나의 우주선 같아요..

역시는 담에 다시 오는 걸루...

 

 

한탄강을 따라 자전거와 킥보드를 탈 수있어요,.

 

 

미니미 1호 첫 주행~~

면허증은 필요 없으며 대신 키제한 있습니다.150cm

 

 

강을 따라 지나면 한탄강의 절경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잠시 쉬었다 가도 좋을 듯해요~~

 

저녁사진은 쿠기 영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