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여의도 벚꽃,야밤에 꽃구경

역시 낮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우리가 선택한 것은 밤에 여의도를 가서 꽃구경을 하는것...

여의도 벚꽃 축제가 마지막주라...

늦은밤 여의도 꽃구경을 갔다...

차량주차는 여의도 한강 공원에 주차.

늦은시간이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다.

조형물도 있고..

우리에는 다둥이 카드가 있어서.

주차요금이 50%..

 

다자녀일때 유일하게 혜택을 받는것은 공공주차장에서..

주차요금 50%이다..

 

 

오줌싸는 개라고 하는데...

풍선으로 만든것 같다..

 

촬영은 NOTE10+

야경이여서.. 생각보다. 화질이 생각보다 않좋음..

물론 낮에 왔으면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것 같았는데...

좀 아쉽다.

 

다음에는 낮에 와서 사진을 찍으면 좋을것 같다.

 

가로등이 많이 있은 곳을 골라서.. 사진을 찍음..

그나마 꽃들이 잘 나오는것 같다.

 

인스타에 나오는 사진 구도로 사진을 찍었는데..

굴욕적인 사진이 나오는 것 같다..

 

그대로 벚꽃도 보이고.. 가족이 얼굴이 다 나오니...

만족해야겠다..

 

올해도 이렇게 가족사진을 찍는구나

아내와 함께..

역시 나의 모습은 뒷모습이 가장 이쁘게 나오는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