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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해)만리포해수욕장

by 민서n지호n하율아빠 2019.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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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3대 해수욕장의 하나
만리포 해수욕장을 다녀와서 후기를 남깁니다.
물론 지금은 피서기간이 끝나서 할 수없지만
저녁 노을을 보기 위해서라면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서해바다에 이렇게 넓은 모래사장이 있는 곳이 드물죠...
또한 물도 서해바다 치고는 맑은 물이 좋은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이 놀기에는 동해바다보다는 서해바다가 좋은데...
역시 물도 깊지 않아서 놀기에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우선 파라솔 비용 1만 5천에 대여 했습니다.
위치는 원하는곳으로 말하면
돗자리 비슷한거 주는데...
그것이 대여했다는 증거가 됩니다.

가은데 탑 비슷한게 있는데..여기에서 물나와요.
그래서 바로 밑에 파라솔하면 비처럼 계속 맞으니..이자리는 피해서 선정하는게 좋아요~

조형물 기준으로 오른쪽 풍경입니다.

우리 자리는 바로 조형물 왼쪽으로 자리를 잡음..
멀리서 보았는데..쉽게 찾을수 있게 자리 잡음.
화장실, 샤워실, 편의점과 가까운 위치 확보
파라솔을 대여하고 그늘막도 침.

아이들은 바로 앞에 개인 수영장을 만듭니다.

다리를 다쳐서 미니미1호는 이번 해수욕을 못해서...
사격게임으로 기분을 달래줍니다.
가격은 오천원.
꽝없구요. 요즘은 카드도 됩니다.
그냥 오천원주고 물건을 산다는 마음으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좋은자리를 선정하기 위해 아침일찍와서 좋은 자리를 잡았는데. 정오가 될때쯤하니...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오전 10시정도에 와도 될것 같구요.
주차장은 때로 있는데..
일찍와서 바로 앞에 주차~~개이득~~

미니미3호 계속 삽질중입니다.
바다보다는 모래놀이를 좋아합니다.

뽀로로..
꼭 찍어달라고 해서..
뽀로로 열일중입니다.

모래사장이 정말 넓어요~~
아이들은 계속 뛰지요~~

친해지길 바라며
형제사진을 찍어서 정말 어른이 되서
한장의 추억이 될 수 있도록
기념샷을 남깁니다.

우리 미니미3호 마구 뛰어라
집에서 못 뛰는거 밖에 나와서 뛰라고~
수영장 슈즈를 벗고 그냥 맨발로 뜁니다.
맨발의 기봉이도 아니고..

만리포 가운데 만리포사랑 노래비가 있는데.
만리포 하면 이 노래비가 유명하지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사람들이 여기에서 사진을 많이 찍어요

파라솔 앞에 개인 수영장 구축중..
완공이 되면 혼자 들어가려고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발 닦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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