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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산)남당항 대하축제 솔직후기

by 민서n지호n하율아빠 2019.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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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남당항 대하축제 후기입니다.
주말에 서산에 있는 관계로
자연스럽게 대하축제에 참여했습니다.
아침 일찍 서둘려 가려했지만...
숙소 근처라 점심시간 맞추어서 이동했습니다.

주차장은 상가 바로 앞에 주차하면 주차하기 어려우니 행사장 쪽으로 주차하면 편해요.
단 방파제나 식당쪽은 다소 이동하기 불편하니
이점 체크하시고요.
그래도 이정도는 감소할수 있습니다.
주차비는 무료~~~

오늘따라 정말 하늘이 맑네요..
어제 만리포 해수욕장에 다녀왔는데..
이정도는 아니였지만...

축제장안은 역시...
도깨비 시장처럼 이것 저것 먹을거리랑
용품을 팔아요.
현금이 없어도 요즘은 카드도 되니 그닥 걱정말아요.

축제장 위에 그늘막이 있으니
아주 더운날에도 가능합니다.

축제 초기라 사람들이 많네요

캐릭터 달고나 뽑기도 하고요..
물론 구경만 했습니다.

경험은 다른 여행지에서 체험을 했으니..
구경만 하는걸루~~

시장 같은 곳을 지나 대하축제 무대가 있네요..
주차는 바로 여기 앞으로 하시면 될것 같구요

초대가수가 있네요.
체크메이트 가수하고 하던데...
일단 모르는 가수지만 정말 열씨미 합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며 축제 분위기를 업데이트 시키네요~~

저녁식사는 상가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인원이 많다보니 저희는 2층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1층은 자리가 없네요..
창가에서 바다 풍경을 원한다면
늦은 점심시간을 이용하는것도 좋을 것 같요.

대하 1kg 2개인데요...
정말 싱싱합니다.~~
수저통을 튀어나올정도~~
생으로 먹을수도 있어요

갯벌 체험을 위해 준비를 하고 왔습니다.
지난번에 왔을때는 물때를 맞추지 못해..

대신 낚시를 했지만...
나의 꽝손을  어쩔수가 없네요...

방파제 아래로 내려가면 작은게와 망둥이를 볼수 있는 있습니다.
물론 작은 물고기지만 아이들 경험으로는 최고입니다.

오늘을 위해 아침부터 수영복 차림으로
준비해서 왔습니다.
해루질을 위해 호미와 갈고리 같은걸 준비하고~~

저기 멀리 보이는 뻘이 전부 체험장으로 변신~~

뻘이 다시 깊어요...
장화는 필수~~
맨발 안되고요,,
슬리퍼 안되요~~ 조개대신 슬리퍼를 캘 수 있어요..
맨날은 유리도 보이고...
발이 아파요~~ 그냥  근처에서 체험만 하는걸루~~

오늘 주 목적은 바로 이거 입니다.
참가비를 내고 바로 새우를 잡는
쳄험...
하지만 우리는 못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 인원도 못했내요

남녀노소로 바닥만 보고 새우맨손잡이에 열중합니다.
모서리 부근에 가면 많이 잡을수 있다고 하는데..
장갑을 꼭 챙기시고요~~

우리는 잡는 모습만 참관하고 왔네요/////////////

대신 가비로 아이들 바이킹으로 대체 했습니다.

바이킹 정말 높게 올라가고요~~
성인도 탈 수있는... 재미있게 노세요~~


결론:
축제는 축제다~ 그냥 즐기다 오세요~~
돈은 걱정말고요~~
어차피 지금도 부족하잖아요~~


밥값
새우1kg 3만원(약 20마리 이내..) 크기는 커요!~
가게 마다 다르니 확인필요.

칼국수 7~8천원



풍선, BB탄총,등 게임류 5천원~~
칡즙~ 어니니께서 계산해서...기억이..
한 만원정도.. 큰물병정도 사이즈....

그냥 바람쐬로 가는것도 좋을 둣 싶네요~
너무 기대를 하고 가면 실망도 크네요~~

개인적으로 다소 아쉬움점이 많네요..
아마도 새우잡이를 못해서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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