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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강릉 안목해수욕장 후기

by 민서n지호n하율아빠 2019.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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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면 바다!!
바다하면 동해바다죠~~
이번 가족 여행은 평창, 대관령입니다.

항상 바다하면 서해바다
을왕리,태안,대부도,벌천포  등.
물 색깔이 약간 노리끼리한 곳으로 자주 갔지만
이번엔 맑은 파도 치는 동해바다입니다.

1년전에 동해바다로 왔지만
기억이 잘 나지않네요.
그래서 준비한 동해바다
여기는 안목해수욕장입니다.

커피해변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있으니 커피보다는 해수욕이죠.
오늘은 서울 온도가 높은 날이라고 하네요.

휴가를 잡아도 아주 좋은날 잡았네요..
계획은 오전에 오려고 했지만

이래저래 늦은 오후에 왔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주차하기가 힘드네요.

카페거리는 주차장이 협소 하고
주차하기가 힘듭니다.

일찍 오셔서 자리를 잡아야 할것 같네요.

공영주차장을 찾아서
생각하지 못한곳에서 문제가 발생하네요.


파라솔
가격부터 만원입니다.
아차 돗자리를 준비 못했습니다.
분명히 집에서 챙겨서 문앞에 놓고 왔네요.

정말 집에 가니 정말 문앞에 있네요.
챙기기만 하고 놓고 왔습니다.

오늘 해수욕장 개장입니다.
역시 계획하고 오지 않아도..
잘 되고 있네요..
계획대로 되고 있어.

해변가를 두바퀴 도니까 자리가 생기네요.
역시 주착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운좋게 자리 하나 잡았습니다.

여기는 공영주차장입니다.
해변가랑 가까워서 다행입니다.


우리 미니미 신나합니다.
해수욕장에 오기전 이마트에서 모자를 구입.
기존모자는 창이 계속 얼굴을 가리네요.


이렇게 맑은물 오랜만이네요.
아이들 보다 아빠가 신났죠..
조금만 들어가도 깊네요.
역시 동해바다~~

고무보트는 실내수영장에 사용할수 없으니
바다에서 사용.
이번 기회에 사용
1년에 한번 사용.

와이프왈..
잘 나왔다.

누가 잘나온건지.
난 왜이리 못생기게 나온건지...

원판을 속일 수 없네요.

슬슬 늦은 오후가 되니 춥다고 합니다.
해변타울도 집에 놓고왔네요.

따뜻한 것이 필요합니다.
모래찜질이죠.

해수욕장의 다른 놀이 하나
모래 놀이죠..


우리 미니미  아빠를 도와
형을 묻어줍니다.


예전에 저도 많이 한것 같은데..
그때는 모래도 많이 필요한것 같은데
이녀석들 하는데 금방하네요.


생각해보니.썬크림을 충분히 발라주지 못했네요.
얼굴....
미안하구나..

물놀이 보다 모래놀이를 좋아하는 미니미3호
계속해서 형아들을 묻어줍니다.

나중엔 자기도 하고 싶다고 묻어달라고 합니다.
전에는 다리만 해주었는데.
이번에 얼굴을 빼고 묻어줍니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모래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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