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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관령 목장방문후기

by 민서n지호n하율아빠 2019.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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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대관령 목장후기입니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오전엔
알펜시아 다녀와서 점심을 먹은후
대관령 목장으로 향했습니다.

삼양목장은 지난번에 다녀와서
이번에는 대관령 목장으로 향했습니다.
삼양목장은 차량으로 이동하는데
대관령 목장은 도보로 이동합니다.

목장을 둘려보기 전에
제일 먼저 안내도를 확인했습니다.

어디부터 볼지 생각하고..
미니미 1호, 2호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관광지를 구경하기전
내가 볼 지역을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했습니다.

오늘따라 날씨가 좋은 것 같습니다.
사진 찍을때 초록색과 파란색이 많으면
사진이 이쁘게 나옵니다.

오늘은 우리 가족들의 뒷모습을 찍어봅니다
아마도 제가 사진을 찍느라
뒤처진 것 같습니다.
아이들 먼저갑니다.

입장권과 함께 주는 먹이 체험은
보이는 파란지붕에서 교환해줍니다
바구니에 건초를 넣어줍니다.

먹이를 기다리는 양 친구들..

먹이 체험을 하는 미니미1호, 2호입니다.
먹이 체험은 손으로 줍니다.
다른 체험장에서 그릇을 사용해서 주는데...
여기에서는 손바닥으로 줍니다.
그러다보니 바닥에 먹이를 많이
흘립니다

먹이는 이렇게 손바닥에 주니
겁이 많이 있는 친구는 다소 힘듭니다.
먹이를 준후 손을 씻는 곳은
따로 있습니다.

올라가는 곳에 연못이 있는데
올챙이가 살고 있어요.
연못에 엄청 많은 올챙이가 살고 있는데
자세히 보면 다리가 나온 친구들도 있네요.
양들보다 올챙이에 관심이 많은것 같습니다.

올라가는 전에
카페테리아가 있는데 커피를 교환하는
장소입니다.

저희는 인터넷으로 구매한 입장료에
무료 커피 교환권과 먹이 체험권이
포함되어 여기에서 교환했습니다

간만에 미니미1호 멋있게 나왔는데...
고추가루 미니미3호가 있어..좀 아쉽네요.

우리 미니미2호
나름 멋있게 보일려고 찍었는데..
젖병을 먹는 것 같아요.

삼양목장과 비교하면
양이 많이 보입니다.

정말 여기서 사는 목동 같습니다.
양들이 순해서
이렇게 만져도 가만히 있습니다.
양털이 보들보들합니다.

역시 가족사진을 남겨봅니다.
양들..나만 이상하게 나온것 같아요.


한껏 멋 부린 미니미 삼총사
동네놈들.. 같네요


마지막 배터리를 불태우며..
마지막 사진을 남겨봅니다.
가을에 다시 한번쯤 오고 싶습니다.
오늘은 여기에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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