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22 중국생활 일지

중국에 온지 1년 6개월이 지나고 있다.

이번에 재계약을 하면 1년을 더 있어야 하는데...

남은 1년동안 하고 싶은것들이 많다.

특히 블로그를 좀더 활성화하고 싶다.. 물론 처음에 왔을때도 같은 마음이였는데...

잘되지 못한것 같다. 아마도 나의 게으름때문인것 같다..

욕심은 많아서 하루에 중국어를 배우고 싶어서 하루에 단어 3개씩만 외울려고 했는데...

역시 잘 되지도 않고..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를 하려했는데.. 

역시 잘 되지 않고 있다.. 

물론 체중은 빠지고 있지만.. 계획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하루의 일기처럼.. 남은 기간동안 작성을 하려한다...

 

좀더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호텔에서 격리되어 있을때 사진을 올리며. 다시 마음을 잡아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