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선정,응원하기,블로그 결실

오랜 블로그를 하면서
드디어 결실을 맺은것 같다
크리에이터선정이 되었다
라이프분야 크리에이터.

스토리 크리에이터 배지가 부여 받았다.

"초로색 s " 배지..

신기하고 왠지 내자신에게 자랑스럽다.

스토리 크리에이터가 선정되려면

전문성: 한가지 주제에 해 대해 깊이 잇는 콘텐츠를 만들고

영향력: 구독자 수를 늘려 나만의 팬을 확보

활동성: 꾸준히, 규칙적으로 콘덴츠를 업로

공신력: 다양한 활동을 인증하고, 프로필을 꾸미면 된다..

라고 했는데..다른것은 잘 모르겠고..

공신력에서 쫌 떨어지는데..그래도 기분은 좋네..

 

 

 

프로필에 배지가 부여되고

카카오 주요 채널에서 소개될 기회도 많이 생기고

 

무엇보다 창작활동으로 수익을 얻을수 있다고 했는데..

과연.. 나에게 후원이 들어올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사람 심리는 알수 없네..

 

궁금한건은?

 

응원하기로 하여 후원을 받을수 있다고하는데
다른 블로거중 받은 사람을 보지 못했다.

셋아이를 키우면서 한달에 십만원정도의
용돈을 번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새싹 블로그가 아닌
전문적인 사람 크리에이터

나의 게으름 땜시 하다가 멈추고
회사일 핑계로 블로그에 소홀했다

하지만 최근에 조금 신경썼더니
좋은결과가 나온것같다

물론 내가 원하는 수익은 나지않는다.
요즘 같은 시대에 n잡을 하지 않으면
생활하는데 매우 불리하다.

가계빚은 점점늘어나고
빚을 빚으로 갚으며 생활하고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지하는
마음으로
매주 로또를 사지만
나에게 그런행운이 오지 않네

아르바이트도 이젠 나이 제한으로
하나둘씩 기회조차 오지 않고

나이로 인한 몸의 노화가 시작되었다
피로로 오는 몸컨디션은 쉽게 회복되지않고

몸뚱이는 왜이리 아픈지
고혈압,지방간, 과체중,비만,노안
젊었을때 지키 못한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회사 선배들이 젊었을때 지켜라는
조언을 듣지않았네.

심지어 추석때는 몸이 않좋아서. 2주간 입원을 했지요.

가족들은 나만 바라보고 있는데..

난 아프면 안되는데. 이런 생각으로..

버티고 있는데...

그렇다고 마음대로 쉴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회사일도 그렇고
가정도 소홀할수 없는
40대중반 가장 아저씨
시간과 체력 부족으로 남들보다
더 노력해야하는...나

그래서 선택한 블로거..
부족한 생활비를 좀더 벌기위해
오늘도 전철 안에서 글을 쓰고 있네요

내 스스로 응원을 하면서..
아니면 티스토리에서 나에게
주는 응원인지 모르겠지만

이글을 읽는 님들에게도 응원합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