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대한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과 입맛입니다.
신홍굴이 짬뽕~~~
주말 저녁에 아이들은 햄버거로 저녁을 대신하고
미니미 3호와 우리 부부은 집 근처 짬뽕집으로 갔습니다.
신월동에 위치한 홍글이 짬뽕!!
홍합이 엄청 많이들어가 있고요. 굴, 미더덕 등 해물 짬뽕입니다.
건더기 홍합을 먹은후 당면 or 면을 선택하여 먹을 수 있는 짬뽕~
매콤하면서 탱글탱글한 홍합이..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고요.
제가 아직 어린이 입맛이라 완전 매운것을 먹지 못해서
순한맛으로 결정하고 먹었습니다.
먹으면 힘이 마구 솟을 것같은 낙지 한마리가 통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미니미 3호를 위한 탕수육~사실은 제가 먹기 위한 음식이죠!
짬뽕 국물을 먹은후 매콤한 맛을 탕수육의 달콤함으로 잡아주는 이맛!!
단짠단짠!!
단짠단짠!!
탕수육은 찍어서 먹고 소스가 달달하면 새콤한 맛을 내고
짬뽕 매콤한 맛과 탕수육의 달달함.
그리고 내 마음을 촉촉히 하게 하는 술과 함께~~~
탕수육 고기 육질이 쫀쫀!! 미니미3호(4살)가 먹어도 안 질기게
가게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영업시간은 오후 10시까지 이고요
주문은 9시까지 받습니다.
영업시간은...잘 모르겠습니다.
입구에 있었는데.. 아침부터 먹을게 아니라 신경을 못썼네요. ㅠㅠ
가격 및 메뉴판은 사진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홍글이 해물 짬봉(2인분)입니다.
가격은 17,000원입니다.
낙지도 짬뽕 국물에 머리 박고 있습니다.
낙지 허벅지가 탱글탱글합니다.
사진을 너무 마구 찍어서 죄송합니다.
가게 홍보하는것도 아니니 사진은 내마음 대로~
탕수육은 소입니다. 술은 이과두주
탕수육 소(12000원) 소박하게 나옵니다.
홍합을 먹은후 당면 먹었습니다.
면보다는 개적으로 당면이 나은 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협소한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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