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전주여행, 전주비빔밥

전주하면 생각나는 것이 전주 한옥마을, 비빔밥등.. 여러가지가 떠오르는데

티비를 보다가 예능 프로에서

전주 피순대국을 먹는 모습이 나왔다.

 

주말에 순대국을 먹기 위해 전주로 가기로했다.

물론 서울에서 전주까지는 거리가 있지만..

우선 가보자는 마음으로 출발~

순대국이 목적이지만 예전에 갔을때..

먹을것이 엄청 많았다.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옛날에는 사진을 찍어서 앨범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잘 안 만드는것 같다.

핸드폰에 넣어서 필요할때 마다 보지만..

핸드폰을 분실하거나 고장이 나서 사용 할수 없을때..

그래서 난 사진을 블로그나 유튜브로 사진을 남긴다.

 

 

우선 선택은 비빔밥을 먹고..

나머지 음식들은 포장을 하기로..

당일 여행이기에 최대한 빠르게 움직이면서..

 

오래만에 와서 먹어서 그런지 맛있었다.

저번에 분명히 봤는데.

다시 보게되니 새롭게 느꼈졌다.

 

놋그릇도 새롭게 느껴지고.

여행은 같은 곳을 다시 와도. 

보는 시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

미니미 2호

오늘은 미니미2호만 함께..

길거리야.

샌드위치는 역시 포장으로 가기로함..

나혼자 산다에 나왔던 음식

예전에는 없었는데..

길거리 음식이 점점 다양해지는 것 같음.

역시 전주 임실치즈..

어딜가는 원조가 너무많다..

정말 원조가 누군인지 알수 없을만큼..

항상 이런거 기념 사진을 찍어놈.

십원빵.

여기도 원조라고 함..

저기도 원조 알 수없는 원조 논란..

그래도 맛만 있으면 좋다.

오늘의 마지만 코스 조점례 피순대국

순대국을 포장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인터넷으로 포장 배달이 가능..

직접 전주까지 올 필요는 없었다.. 

그래도...오랜만에 여행을 와서 좋았다..

예전에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아이들이 크면서 함께할 시간이 부족해지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