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안)시안여행 소안탑과 시안박물관 시안여행오전코스

중국 시안 여행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짧은기간에
많은것을 보는것이겠죠?

잘 짜여진 여행코스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 해줍니다
그래서 거의 1일차
오전에 두곳을 한번에

무료입장

가능한곳을 알려드릴께요

무료입장이라 해서
이상한곳이 아니라
네이버 시안 가볼만한곳에 포함된
소안탑과 시안박물관 입니다.

오전코스로 좋아요

오후코스는 준비해서 추가 수정할께요.

우선 소안탑으로 갈건데요
사실 소안탑과 시안박물관은 같이 있습니다

담장하나 사이로

그래서 2호선과 5호선 환승역

南稍门(地铁站)에서 하차후

A번 출구에서 나온 방향으로

5분만 걸으면 바로 소안탑입니다

바로 소안탑이 보이기때문
쉽게 찾아 갈수 있어요

월요일은 시안박물관이 휴관이니까
여행시 월요일은 피하세요

여행시 여권은 필수지참
여기 소안탑은 핸드폰에 저장된 여권 가능

여권을 보여주면 종이 입장권을 줍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종이 입장권을 게이트에 찍고 들어가며
가방검사x-lay로 검사
인화물질 검사합니다

중국의 주요 관광지는 인화물질을 검사합니다
검사시 직원이 주머니도 슥~만져요

전 여기에 3~4회 온것 같은데
그때마다..
뭘 숨기게 생긴 얼굴 같아서 그런가..

도심속에 있다보니 느낌이 새롭네요

커다란 나무를 지나면
소안탑을 바로볼수 있어요

빨간색 간판은..
표지판,안내판 아닙니다..
표어 같은 글귀였는데..
기억이 잘안나네요..
근데 이번 빨간색
간판 은근히 돌아다니면
볼수 있음..
새마을 구호 같은 느낌..

비서과 함께 소안탑이 보입니다

누각 같은것 터널을 지나면 볼수 있는데
누각은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갈수
있습니다

올라가서 보면 새롭게 느껴지고..
단 층 내부는 들어 갈수 없어요

대안탑과 비교했을때는
물론 작지만
그래도 웅장하지요

비석도 보이고 이제 여기서
소안탑 관광이 시작이라
생각하면 되요

이젠  바로 박물관을 알아볼 차례입니다

시안 박물관 자세히 보기

벽 하나 사이로 소안탑에서
시안박물관으로 갈수 있어요
물론 들어갈때 입장료 무료

만일 여행온 시기가 3~5월 사이면
시안박물관 주변에서 사진 찍는걸 추천

시안 박물관은 2층 지하 1층으로 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 박물관과 비교해서 보는 재미도
있겠지만 역사에 아는것이 별로 없어서..

2층에서  1층 로비를 보면
실크로드 길이 보입니다

박물관에서 안내해주는 분들도 있어요
설명도 해주고 좋은데

전부 중국어라 알아들을수 없네요

더욱이 이사람들은
안내자와 관광객들이 이어폰으로
무선 설명이라..
아쉽네요

전 사진찍어서 번역해서 보고
가기전 사전 조사하고
보면 좀더 재미있어요

정말 여행은 아는만큼
보이고 보는만큼 재미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