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안)시안가볼만한곳 시안성벽 입장료와 성벽가기

중국시안에서 네이버에서 시안가볼만한곳 검색을 해도

상위권에 있는 시안성벽

1378년 명태조 주원장 때 원공된, 중국에서 가장 잘 보전된 성벽

 

우선 시안에서는 전철이 잘 되어 있어.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영녕문(永宁门) 역에서 하차

한국사람이 많이 와서 그런지

한국어 표기 되어있습니다.

시안에서도 종종 한국어로 표기된 안내문을 볼수 있어요.

그럴때 마다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성벽 입구에서 찍은 동영상입니다.

레트카펫트가 깔려 있어 왠지

내가 연애인이 된느낌입니다.

 

역시 중국은 빨간색을 좋아하는것 같네요

입장료

성인 54위안

아이 27위입니다.

 

 

들어갈때 남문으로 들어갔습니다.

성벽은 동서남북 모두 입장 가능합니다.

하지만 보통 남문으로 입장을 합니다.

 

 

올라가는 표지만을 따라서

성벽으로 올라갑니다.

참고로 성벽위에는 그늘이 거의 없어요

예전의 시안의 모습을 모형도 만들었습니다.

내부에 작읍 탑들이 많이 보입니다.

성벽에 위에서 보면 

성벽내부는 옛날 건물이고

성벽 외부는 고층건물들입니다

날씨가 더워서 사람들이 없어요

 

성벽이 생각보다 깁니다. 그래서 보통

자전거 대여나 전동차를 타고 성벽을 구경합니다.

참고로 길이는 13.7km 입니다.

걸어서는 3~4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높이는 12m, 폭 12~14m

자전거 대여료 45위안 180분(1인용)

참고로 보증료 있어요. 100위안

자전거 대여 후 반납시 돌려받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가장 좋은 건 옛것과 새로운것을 함께 볼수 있는다는 점

그리고 자전거는 될수 있으면

흐린날씨에 타는 걸 권장합니다.

그리고 노동절이나 중추절에는 인파들이 많으니... 

그런날은 피하길...

자전거를 타고 스팟마다 사진을 찍어주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없으면

4개의 성문을 다 보는 것보다

1코스 남에서 서

2코스 남에서 동

사실 북문에는 볼게 없어요

그리고 날씨가 더운날에는 중간 중간 감시탑이 있는데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구도 입니다.

고층건물들과 성벽이 보이고 성벽앞에 해자가 있네요

황금색으로 보이는 곳이 티벳사원이라 합니다.

성벽에서 모퉁이에 있는 풍경이 사진찍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