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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2차 도전기4부!!!해미읍성 가다

by 민서n지호n하율아빠 2018.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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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2차 도전기~주말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메일을 확인해 보지만 역시입니다.

아무런 메일이 오지 않았습니다.

역시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연속으로 계속 쓸려고 하였지만 역시 계속 쓸 수가 없었습니다.

점심에 왜이리 바쁜지...역시 게으름입니다.

주말에는 더욱이 쓸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제서야 월요일에 정신 차리고 다시 시작합니다.

야근을 하는데 야근 시간을 이용하여 작성합니다.

오늘은 솔직히 고민을 했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1000자를 채울까? 주말에 서산 해미읍성도 다녀오고

드라마 "보이스2"에 대해서 쓸까? 그리고 최근에 보았던 드라마 "도깨비"에 대해서 이야기 할까

이런 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해미읍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후에 해미읍성을 가족들과 가기로 맘 먹었습니다. 거리상으로는 약 120km 정도입니다.

당일 치기로 다녀오기 마음을 먹었습니다. 오전에는 미니미 3호가 어린이집에서 행사가 있어서 오후에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오전에 출발하는게 맞을 수 있으나 서산정도는 오후에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힘든 일정입니다. 무튼 계획은 바로 갔다가 오는 일정입니다.

서산 해미읍성입니다. 출발하려고 하는데 날씨가 좀 많이 흐립니다.

비가 온다는 뉴스가 없길래 출발 했습니다. 해미읍성에서 계획은 들판에서 뛰어놀고 내 미니미 1호, 2호, 3호들이 무선 자동차 가지고 놀기도하고일 일단 출발했습니다.

도착해 보니 행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여줄려고 준비중이고 뮤지컬도 하려고 리어설도 하고 있습니다.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 모든 행사는 5시부터 시작하는 것 같았습니다.

뮤지컬 리어설도 보는 도중 하늘에서 비가 옵니다. 아이들 별로 놀지도 못했는데 비가 옵니다.

이슬비지만 점점 많이 옵니다. 우산도 없고 무선 자동차 잔디밭이라 잘 움직이도 못합니다.

2시간 남짓하여 달려왔는데 생각보다 놀지 못했습니다.

집에 가야되는 각입니다. 하지만 우리 가족은 여기까지 왔으니 서산 시내에서 장을 봅니다.

해산물을 삽니다. 동네 강서 수산물시장, 노량진 시장도 있지만 서산에서 삽니다.

2시간을 남짓하여 왔는데 장이라도 서산에서 보자. 저녁도 여기서 먹고 갑니다.

서산의 맛집 "쿠우쿠우" 입니다. 서산 맛집 검색하면 "쿠우쿠우" 나옵니다. 서울에도 있는데 서산점 갑니다.

서울보다 인천보다 맛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서산이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창에 맛집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2시간을 와서 굳이 집 근처에 있는 수산시장, 쿠우쿠우를 가지 않고 여기서 해결하고 갑니다.

그냥 소소한 일상입니다. 바람도 쐬고 지방 음식도 먹고 특산물도 사고 갑니다.

이 모든걸 동네에서 해결할 수 있지만 서산을 그냥 이웃 동네로 생각하고 옵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런 행동합니다. 우리 가족의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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