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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행은 아무계획없이 떠나기로 했습니다.
물론 목적지는 정하고 숙소는 그냥 내려가면서
예약하는 걸루 마음먹고 출발했습니다.
아무튼
여행은 즐거운 마음로 출발~~~!!
목적지는 경북
안동 하회마을..
하회탈이 있어서 하회 마을을 생각했지만..
역시 무식한 생각입니다.
강물이 마을을 한바퀴
휘돌아간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라합니다.
이름은 알았으니 마을도 들어갑니다.
주차장에서 마을로 들어갈때
셔틀버스를 타고 가야합니다.
10분간격으로 자주 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입니다.
날씨가 더워서 걷는것보다
전기자동차를 타기로 했습니다.
아이들도 있어서 전동차로 부릉 부릉(1시간이용)
전동차를 타고 이동해도
중간중간 주차할 수 있는 장소가 있으니
주차하고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편하게 다닐수 있습니다.
부용대로 가기위해 나룻배로 이동했습니다.
부용대에서 하회마을을 한눈으로 볼수 있다는
말에 나룻배로 이동했습니다.
나룻배를 이용 안하면 화천서원으로
자동차를 타고 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룻배 체험을 위해 저희는 배로 이동했습니다.
부용대가 약간 언덕길입니다.
부용대를 더운날씨에 왔더니 힘드네요.
언덕길이 있으니 슬리버보다 운동화을 권장합니다.
부용대입니다. 옥연정사와 화천서원이 있는곳입니다.
저기 산위애서 보면 하회마을이 한눈에 보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회마을을 조금 공부하고
가시면 더 재미있을것 같아요.
여름보다 가을때쯤 오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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