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과 구름,구름 생성과정

밤하늘과 구름
퇴근하면서 하늘을 보았습니다.
밤인데도 하늘에 구름이 보입니다.
신기하죠~~~

여기서 잠깐 구름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구름은 공기 중에서 응결한 작은 물방울이 공중에 떠 있는 것이죠.

구름 내의 물방울은 다시  증발하여 수증기로 변하거나,  그 수증기가 다시 응결하하면서 새로운 물방울을 만듭니다.
따라서 구름의 모양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집니다. 구름의 모양은 다양하지만 대체로 구름의 아래쪽 면은 편평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이제 막 생성되고 있는 뭉게 구름이나 멀리떠 있는 구름을 보면 이러한 특징을 더
잘 관찰할 수 있다..라고...인터넷에 나와 있네요.

구름은 간단히 이야기 하면
수증기 집단이네요~~

밤하늘에 구름이 보이는 이유는 딱히 없으나
태양 빛을 반사하는 모습이

다른곳에서 빛을 받아서 잘 보이는건지...

아~구름의 색이 하얀이유는 , 대게 구름은 태양광을 산란하기 때문이지만 충분히 많은 수증기가 모여 있다면 , 오히려 태양광을 흡수 함으로 인해 짙은 잿빛을 띠게 되는데 이게
흔히 말하는 먹구름입니다~~

보통 물 입자가 구름을 형성하지만
얼음입자가 구름을 형서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구름이 형성되는 이론을 빙정설이라 부르며 우리나라의 구름이 이렇게 형성된다.
이런 구름은 대부분 지상으로부터 적어도 8~9km 이상으로 높이 떠 있다
흔히 새털구름이라 부르는 권운이 바로 대표적인 사례. 아니면 위도가 높을 경우 기온이 낮아
빙정의 형태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다.

동양 문화에서 구름은 부저으이 뜻으로 쓰인다.
예외의 경우도 많긴하지만

그이유는 임금을 상징하는 해를 가리는 존재이기때문 따라서 간신배,아첨꾼을 빗대어서
구름이라고도 한다.

만화에서 보면 구름위에 올라타는 경우 많이 있지만 구름의 밀도가 굉장히 낮기 때문에 실제로는 불가가능..
손오공의 군두운은 비현실~~

구름을 계속 찍다보니..자꾸 아파트 거실을 찍어서..혹시 오해할까 최대한 피해서 빨리
찍고 슥~~걸아감.. 이게 더이상하죠~

지금 이 시산은 12시 정도 된것 같아요
은근히 안자는 사람들이 많네요..

오늘은 문득 구름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낮에는 너무 더워서 하늘을 볼 수있는 시간이 없네요.
밖으로 나갈 수가 없어서.. 하늘을 볼 기회가..X

그냥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구름을 보면
어디에 얽매이지 않고 움직이는 자유


계속 물방울을 증발시켜 
모양을 바꾸는 구름을 보며

나도 내 자신의 모습을 변하시켜보자~

태양이 없어도 빛나는 구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