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탑과조이시티손오공

대안탑에 왔다가 필수코스럼 가는곳이 바로
조이시티라는 쇼핑몰이다

대안탑역에서 내려 걷다보면
조이시티라는쇼핑몰을 볼수 있다

보통 인도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은후라면
지금쯤 몸에 신호가 올때쯤
조이시티 화장실에 가는것도
좋아요 공공화장실도 깨끗하지만
기분탓인지 쇼핑몰로 간다

저기 보이는 주황색사람들은
환경미화원들..

중국이 생각보다 깨끗하다 느꼈다
길바닥이 더럽고 지저분 할줄알았는데

사진을 보면 길거리..솔직히 한국보다
깨끗하다

이유는쓰레기 버리는사람들도 있지만
그걸 바로바로 치우는 청소미화원이 많음

그리고 쓰레기통도 많아서
아무데나 버려도 쓰레기통

역시 낮시간에는 사람들이 별로없어요
명절이나 휴가때
아니면 밤에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조이시티 중앙광장
행사를 하면 내부 인테리어 변경하면서
내부 분위기를 수시로 바꿈

지하층은 식당가입니다
중국음식이랑 아이스크림..찻집

중국에서는 차를 많이 마십니다
식당가에는 우리가 모르는 맛집이 있어요

조이시티에서 가장인기있는것은 바로

손오공

정말 살아 움직일것 같다
어딘가에 저팔계,사오정이 있을것 같다

사진 찍다보면 손오공이 눈 뜰것 같다
아마 폐장하면 막 돌아다닐것 같은 손오공

한번  눈뜨나 보세요 실눈 뜨고 쳐다볼수 있어요

이렇게 보면 사이즈가 어마어마 하죠
랜드마크중하나 조이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