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선덕여왕릉을 가다.
첨성대, 불국사,석굴암 등
그리고 잠시 방문한 선덕여왕
주차를 하고 여왕릉을 가는 길을 보며
이상하다는 생각들었습니다.
이런곳에 왕릉이 있나??
너무 외진곳에 있게 아닌가...
그래도 왕 인데.. 왕릉이 너무 산속에 있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먼저 여왕릉 주변을 촬영했습니다.
둘레가 73m라고 합니다.
특히 자연석을 이용해서 봉분아래애 2단으로 보호석을 쌓은데 특징이라 합니다.
일단 보시죠!!
올라갈때마다 표지만에 있어 확인하고 가지만.
자꾸만 의구심만 듭니다.
근처에 절이 있어 혹시 절도 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나무 숲속에 들어가는데...
올라갈때마다 의심이 들려고 할때..
과연 이 길이 맞나?? 라고 할때 마다 표지판이 있어. 확인 하고가는데..
숲속으로 더 더 들어갑니다.
산책로 같기도 하고..
정말 외진곳에 있구나..
왠지 소나무를 숲을 지나면 보일듯 합니다.
아. 다행이다...
밤에 아닌 낮에 오길 잘한것 같다..
여름도 아니고 가을에 오길 잘했다.
여름에 오면 정말 덥겠구나..
아무리 소나무 그늘이 있다하지만...내체력으로...
이제 왕릉이 보입니다.
소나무가 왕릉을 호의하듯.. 왕릉 주변에 소나무가 있습니다.
가까이 보니 왕릉이 정말 큽니다.
누군가 제사상 옆에 꽃다발이 있습니다.
오다가 들꽃을 꺾어서 가지고 왔네요..이럴줄알았으면 나도 헸을텐데..
네이버 지식백과 발취
선덕여왕(632~647년)은 아들이 없던 진평왕의 큰딸로 태어나 신라 최초의 여왕이 되었다. 재위 16년간 분황사와 첨성대 등을 세웠고, 특히 신라 최대의 황룡사 구층목탑을 세워 신라 불교 건축의 금자탑을 이루기도 하였다. 또한 뒷날 태종무열왕이 된 김춘추와 명장 김유신 같은 영웅호걸을 거느리며,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 데 기초를 닦아 놓았다.
선덕여왕릉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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